정부가 지난 4년간 역점을 두고 추진한 4대강 사업으로 설치된 보가 설계 부실로 내구성이 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수질관리 기준을 잘못 적용하고, 수질예측을 잘못해 수질이 악화될 우려가 높으며 수질관리에도 문제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감사원은 17일 '4대강 살리기 사업 주요시설물 품질과 수질 관리실태'에 대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4대강에 설치된 보는 수문개방 시 구조물과 보 하부에 가해지는 충격을 견딜 수 있어야 하는데 이를 견디기 어려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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