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을 앞둔 이강국(68) 헌법재판소장이 현재 대통령이 지명하게 돼 있는 헌법재판소장 선출방식을 국회 선출 또는 재판관 호선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소장은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장은 사회 갈등과 대립을 통합해야 하는 조직의 수장"이라며 "국민의 박수 속에서 선출돼야 하는데 이런 논란이 이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고 우려를 표시했다. 이 소장은 15일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구내식당에서 출입기자들과 퇴임기념 오찬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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