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가적 애도 행사는 물론이고 신임 대통령을 축하하는 행사가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 대성당이 동성결혼 집례를 허용키로 했다. 성공회 계열인 워싱턴 내셔널 대성당 관리들은 AP 통신에 게이, 레즈비언, 양성애자, 성전환자들에 대한 결혼 예식을 시행하는 새 방침을 9일(현지시간) 발표한다고 밝혔다. 106년의 전통을 가진 워싱턴 내셔널 대성당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교회로 이번 결정은 큰 상징성을 띈다고 AP는 전했다. 국가의 영적 중심지 역할을 해 온 이 교회에서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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