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검정 기준 개정이나 학제 개혁 등 교육 문제 전반을 다룰 일본 총리 직속 기구에 우익 성향의 인사들이 다수 포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아사히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아베 정권은 최근 총리 직속의 '교육재생실행회의' 15명 위원을 모두 내정했다. 이중에는 일본교육재생기구 이사장인 야기 히데쓰구(八木秀次) 다카사키경제대 교수와 소노 아야코(曾野綾子) 전 일본재단 회장 등 우익 성향의 보수 논객들이 포함됐다. 특히 야기 교수는 아베 총리의 '개헌·교육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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