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앞에서는 확성기 소리가 자주 들린다. 차기 대통령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이곳에 꾸려지면서 시민·노동단체 등의 기자회견이 잇따르기 때문이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새해 들어 청운효자동 주민센터를 비롯한 청와대 주변에서는 기자회견이나 1인 시위가 한 건도 열리지 않았다.
대신 인수위 사무실이 있는 삼청동 금융연수원 앞은 인수위에 해고자 복직 등 각종 현안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1인 시위로 연일 떠들썩하다.
이날 하루에만 이곳에서는 4건이나 되는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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