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가 경기개발연구원의 의정지원센터 신설·운영 예산을 임의 증액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의정지원센터 직원들은 도의회 상임위원회별로 의정 활동을 지원하게 돼 편법으로 보좌관제를 도입한 것 아니냐는 눈총이 따갑다. 10일 도의회에 따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달 2013년도 도(道) 본예산을 계수조정하는 과정에서 경기개발연구원 출연금을 90억원에서 107억7천만원으로 17억7천만원 증액했다. 이 과정에서 도와 별다른 협의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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