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통해 많은 것을 얻었다. 이제는 돌려드릴 시간이다."최강희 A대표팀 감독의 표정은 밝았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한국축구의 희망과 마주한 것에 대한 기쁨의 얼굴이었다. 최 감독은 5일 서울 양천구 해누리운동장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최강희 풋볼클럽'을 창단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홍명보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안정화 K-리그 명예홍보대사, '애제자' 이동국, 황보관 기술위원장, A대표팀 코칭스태프 등 많은 축구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최 감독은 출범식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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