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경찰서는 도난된 휴대전화를 사들여 몽골에 되판 혐의(장물취득)로 황모(30)씨를 구속하고 몽골인 유학생 B(2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또 지난해 8월부터 연말까지 서울시내 찜질방 등에서 휴대전화 80여대를 훔쳐 황씨에게 팔아넘긴 고등학생 송모(17)군 등 11명은 특수절도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이 훔친 휴대전화는 시가 6천만원어치에 달했다. 황씨는 지난해 8월3일부터 12월10일까지 인터넷에 '휴대폰 고가 매입'이라는 글을 올리고 도난 휴대전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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