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여객기 안전사고가 빈발하면서 승객들의 불안이 높아가고 있다. 10일 동안 이어진 러시아의 새해 연휴가 끝나고 첫날인 9일에도 또다시 국내선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국내선 여객기 또 활주로 이탈…최근 네번째 사고 = 흑해 연안의 남부도시 크라스노다르를 출발해 중부도시 카잔으로 향하던 중단거리 터보프롭 여객기 안토노프(An)-24가 이날 오전 1시 15분(모스크바 시간)께 중간 기착지인 중남부 모르도비야 자치공화국의 사란스크 공항에 착륙하던 도중 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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