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가짜석유 근절을 위해 도입하겠다고 밝힌 '석유수급보고 전산화시스템'의 실효성을 놓고 주유소업계에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석유수급보고 전산화란 현재 각 주유소에서 한국석유관리원에 월 1회 보고하는 휘발유·경유·등유의 거래 상황을 매일 실시간으로 자동 알리도록 하는 것이다.
10일 한국주유소협회 등에 따르면 석유수급보고 전산화시스템이 '타깃'으로 삼은 것은 대부분 보일러등유 또는 실내등유를 섞어 제조되는 가짜경유다.
등유의 수급 상황을 파악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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