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TV조선 '휴먼다큐멘터리 봄날'은 부산 기장군에서 어물전을 꾸리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김덕순(72)씨와 초등학교 5학년 손자의 사연을 소개하는 '오징어 할머니와 휘준이' 편이 방송된다.
긴 겨울방학 또래 아이들이 학원을 향할 때 전휘준군의 발걸음은 할머니의 오징어 가게로 향한다. 할머니는 이제 나이가 들어 장사를 그만 하는 것을 생각해야 할 처지지만 어린 손자를 생각하면 쉽게 일을 놓을 수 없다. 다행히 코흘리개 때 자신이 맡아 키우기 시작한 손자는 이제 리어카를 끌 만큼 어엿하게 자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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