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개막에 앞서 괌에서 전지훈련 중인 '국민타자' 이승엽(37·삼성)은 전화를 받자마자 엄살부터 부렸다. 하지만 목소리는 밝았다. 그는 "나이는 못 속이는 모양"이라면서도 "힘들긴 하지만 몸 상태는 최고"라고 했다. 삼성 선수단은 6일 2차 전훈지인 일본 오키나와로 떠났다. 하지만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국가대표로 뽑힌 이승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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