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24일 "(KTX경쟁체제 도입은) 이 정부에서 결판내되 안 되면 다음(정부) 초기에 결정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황식 총리는 이날 오전 한국능률협회 창립 50주년 기념특강에서 "국회 정치권 등과 협의해서 (KTX경쟁체제 도입 문제를)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의 이러한 발언은 현정부 임기내에 사업자를 선정, KTX민영화 문제를 매듭짓겠다는 기존 입장에서 한걸음 물러선 것으로 풀이할 수 있는 대목이다. 김 총리는 다만 "일부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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