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이상학 기자] "오승환을 끝까지 믿었다". 삼성이 대망의 한국시리즈 2연패까지 1승만을 남겨놓았다. 류중일(49)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3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와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2-1로 승리,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다시 앞서나갔다.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너무 힘든 경기였다. 4·7·9회 위기가 많았다. 4회에는 번트 시프트가 성공했고, 7회 무사 1·2루 때 안지만이 잘 막아줬다. 9회에는 오승환이 3루타를 맞았지만 결국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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